저희 집은 하루에 빨래를 한 번도 거르지 않고 하고 있어요. 5,7살 아들과 맞벌이 부부인 저희의 옷은 하루만 벗고입고하는 양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늘 흰옷, 색깔옷, 검정옷 분류해서 빨았던 저희 집은 수도세도 걱정이고 이제는 분류 세탁조차도 너무나 힘들어요. 특히나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더욱더!
해결책은 이염방지 세탁시트
수도세를 줄이면서도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지인에게 적극 추천을 받았던 아이템이 바로 이염방지 세탁시트였습니다. 여러가지 브랜드의 이염방지시트를 사용해 봤지만, 가격과 가성비 모두를 마음에 들게 한 건 코멧 홈 이염방지 세탁시트였어요.
코멧 홈 이염방지 세탁시트 체크 포인트
우선 분리세탁이 필요 없다는 것! 흰옷과 색깔옷 구분없이 한 번에 세탁이 가능하고, 형광증백제 흡착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일 맘에 드는 건 타 브랜드에 비해 2배 가까이의 용량이라는 거예요.
세탁 시 컬러 옷에서 나오는 염료를 이염방지시트가 흡수해 주기 때문에 다른 옷에 이염이 되지 않도록 방지해 줘요.
이염방지세탁시트의 이염방지 원리
한번 흡수된 염료는 다시 새어 나오지 않고, 형광증백제를 흡착하여 세탁물을 보호해 준 걱정 없이 세탁을 할 수 있어요.
형광증백제가 없는 옷들도 형광증백제가 있는 옷과 함께 세탁하면 옮겨질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염방지세탁시트는 필수 중에 필수!!
실제로 저희 집은 컬러옷, 흰옷, 속옷, 검정옷 구별 없이 세탁물 사이에 이염방지시트를 넣고 세탁하고 있어요. 오른쪽 사진을 보면 세탁물과 함께 돌려진 염료가 흡수된 이염방지 세탁시트가 딱 보이죠? 타 브랜드의 이염방지 세탁시트도 사용해 봤지만 눈으로 이렇게 효과가 보이는 시트는 코멧 홈 브랜드의 이염방지 세탁시트였어요 :)
의류 소재나 색상에 따라 저희도 그에 맞게 사용하고 있어요.
다가오는 여름, 쌓이는 빨래 분류 걱정하지 말고 코멧 홈 이염방지 세탁시트와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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